암스트롱 소식
2월 2일 간암의 날은 1년에 ‘2’번, ‘2’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입니다.
2가지 검사는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검사(혈액검사)입니다.
간 초음파 검사에서 간 종괴를 확인할 수 있으며, 혈청 알파태아단백검사는 혈액검사로 간암의 종양표지자인 알파태아단백(AFP)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AFP의 정상범위는 0~20ng/ml로간 손상 및 간세포암이 있으면 농도가 증가합니다.
2가지 검사를 함께 받는 것이 서로 보완적이고 진단율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.
특히 간 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만 40세 이상부터는 6개월마다 2가지 검사를 모두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.
0 개의 댓글